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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째가 태어나면서 카시트가 하나 더 필요했어요.
첫째가 25개월에 또래보다 체구가 작다보니(몸무게 12~13kg, 키 작음) 바로 일반 주니어 카시트로 넘어가기엔 무리가 있었고, 가존에 쓰던 아기때 부터 쓰는 (5점식 벨트)베이비 카시트를 새로 사기엔 가격 부담도 있고 사용기간도 짧을 것 같았어요. 그러던 차에 순성 제나를 알게되고 딱 제가 원했던 단계의 카시트라 반가웠습니다.
첫째가 쓰던 순성 라온 카시트는 둘째에게 물려주고,
첫째는 이제 엄마, 아빠랑 똑같은 벨트 맨다고 좋아해요^^ 임팩트 쉴드는 첫날 잠깐 답답해 하긴 했는데, 어깨로 벨트가 지나가지 않으니 편해서 아이도 좋아합니다.편하니 잠도 잘 자요^^ 색깔은 라온 카시트랑 커플로 고민없이 딥블루로 선택했습니다. 컵홀더도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~♡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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