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4개월 딸
차를 워낙 못타서 한시간 거리 친정가는게 최대거리였어요.. 이 한시간도 첨 20분 정도만 잘 가다가 짜증에 징징대다가 나중엔 내린다고 내린다고.. 진짜 낮잠시간 맞지 않으면 넘 힘들었어요
14킬로가되어서 주니어 카시트 알아보다가.. 조금더 개방감있는 빌리는 좀 덜 답답해하지 않을까 하는생각에 고민하다 구입했어요
일단 확실히 덜답답해 합니다 이전엔 벨트위로 팔 빼고 상체 앞으로 당기고 난리난리였는데 자세도 넘 좋아졌구요!
한시간 친정 다녀온 결과 이동시간이 많이 길어지고 이동시길이 한결 편해졌습니다 워낙 차를 잘 못타는 아이라 끝에 살짝 힘들어할 뻔 했으나 저희로서는 너무나 만족스럽네요 편한지 잠도 들었습니다
일단 명절에 테스트해본결과로는 만족스럽네요
조금 더 태워보고 잘타면 둘째도 빌리로 구입하렵니다
아이가 카시트 많이 힘들어한다면 빌리 한번 고려해 보세요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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